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화이트 하우스 다운 (문단 편집) == 평가 == 대통령 매니아라는 설정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급의 존재감을 보여주는 10대 딸의 존재와 보다보면 고개를 갸우뚱할 만한 온갖 구멍이 존재[* 물론 가볍게 영화를 보려는 관객의 입장에서는 구멍을 크게 느끼지는 못한다. 한번 뿌린 떡밥은 반드시 회수하는 등 각본 자체는 괜찮게 짜여졌다. ]함에도 불구하고 백악관이라는 좁은 무대를 매우 넓게 살리고, 또한 백악관이라는 존재를 단순한 대통령 관저가 아닌 온갖 권력이 집중되어 있는 공간임을 잘 나타낸 좋은 각본, 그리고 대형 블록버스터 영화를 연출해온 감독의 수완을 알 수 있는 작품으로,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고 볼 수 있다는 점도 미덕이다. 극도로 허술한 대통령 경호 외에도 안전한 도보를 놔두고 굳이 헬기를 타고 무대뽀로 돌격하는 특수부대원들, RPG를 정면에 맞았는데 한 방에 격파되는 M1 에이브람스 전차 등등. 고증은 따질 가치조차 없는, 미국판 [[태양의 후예]] 수준이다. 블록버스터의 공식에 충실하기는 하지만 지나치게 공식적인 것이 문제다. 예를 들어 아들의 죽음으로 분노하여 복수를 계획하는 대통령 경호실장의 분노의 개연성이 지나치게 떨어지고, 역시 복수를 목적으로 경호실장을 돕는 용병 대장의 캐릭터도 지나치게 평면적이다. 또한 영화 자체를 전쟁을 멈추려는 선량한 대통령과 전쟁을 지속하려는 군수업체의 대립이 실제 음모의 기원이었음이 밝혀지는 마지막 반전에서는 헛웃음이 나올 정도. 하여튼 뇌 비우고 보면 모를까, 여러 모로 아쉬움이 많은 작품이다. [[제레미 잔스]]는 2일 후면 잊어버릴 영화라고 평했고 [[크리스 스턱만]]은 C+를 줬다.[* [[백악관 최후의 날]]은 각각 블루레이 살 등급, B+를 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